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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웅상사람들의 삶을 말하다(47)-하
세상에 먹고사는 일만큼 소중한 일은 없다. 죽 한 그릇과 밥 한 그릇으로 논 한 도가리와 교환해 먹으며 생명을 부지한 논이 있어 죽도가리 밥도..
웅상뉴스 기자 : 2018년 07월 04일
[특집] 웅상사람들의 삶을 말하다(47)-상
세상에 무엇이 서러웁다해도 배고픈 서러움 이상 큰 서러움은 없을 것이다. 먹을 거리가 떨어져 사흘만 굶으면 담 뛰어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속..
웅상뉴스 기자 : 2018년 06월 11일
[특집] 웅상사람들의 삶을 말하다(46)-하
> 물 때문에 이웃간에 화합의 요인도 되지만 어려운 사이가 되는 수도 있었다. 가뭄이 오면 자기논에 서로 물을 많이 대기 위하여 갖가지 수를 ..
웅상뉴스 기자 : 2018년 05월 27일
[특집] 웅상사람들의 삶을 말하다(46)-상/물과 우리생활
물은 생명의 원천이며 만물의 근원이다. 생명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에서 물은 생명체 중량의 70-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
웅상뉴스 기자 : 2018년 05월 03일
[특집]  불과 땔감의 변천
인간이 다른 동물과는 크게 다른 존재로 세상에 군림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불의 발견과 이를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불은..
웅상뉴스 기자 : 2018년 04월 11일
[특집] 웅상사람들의 삶을 말하다(44)-하
지역의 경제중심지역은 5일시장이 있는곳이 가장 번성했다. 식당도 잠자는 여관도 아가씨를 들여 술집을 운영하는 곳도 다방도 일생 도박을 일삼아 ..
웅상뉴스 기자 : 2018년 03월 30일
[특집] 서창시장과 덕계시장의 변천(44)-상
원시농경생활에서 농산물의 잉여와 생필품의 수요에 따라 상호 물물교환이 이루어지게 되면서 상거래는 이루어졌다...
웅상뉴스 기자 : 2018년 03월 13일
[특집] 웅상사람들의 삶을 말하다(43)-상
웅상은 위치적으로 국가와 지역의 끝자락에 위치하다보니 어느 시대에도 소홀하게 취급 되어왔다. 그중에서도 용당마을은 웅상에서도 가장 끝자락이라 ..
웅상뉴스 기자 : 2018년 02월 21일
[특집] 웅상사람들의 삶을 말하다(42)-하
휴가를 끝내고 부대로 가 제대를 하고 그 다음날부터 계속 5일장을 하루도 쉬지 않고 장사를 했다. 1967년 27세때 주남 월성이씨댁 규수와 ..
웅상뉴스 기자 : 2018년 01월 29일
[특집] 웅상사람들의 삶을 말하다(42)-상
정부는 웅촌면 와지마을에서 1941년 출생하여 해방되던 1945년, 다섯 살 때 일본에 계시던 큰아버지댁이 고향으로 돌아오시게 되어 큰댁 농지..
웅상뉴스 기자 : 2018년 01월 11일
[특집] 웅상사람들의 삶을 말하다(41)-하
주남과 소주사이에 있는 우불등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개운중학교 재단 부지로 되어 있다. 학교사정에 의하여 토지를 매도했다. 재단부지를 매각..
웅상뉴스 기자 : 2017년 12월 20일
[특집] 광청골 외광보건진료소장 김명란 이야기
외광보건진료소를 개설하게 된 것도 울산-남창-웅상용당을 운행되는 버스 한 대가 하루 5회 왕래한다. 새벽시간과 밤늦은 시간 2회를 제외하면 어..
웅상뉴스 기자 : 2017년 12월 04일
[특집] 웅상사람들의 삶을 말하다(41-상)
천성산 자락에서 회야강으로 향해 길게 뻗은 얕은 산이 주진과 평산 사이에도 있었고 주진과 백동 사이에도 있었으며 소주와 주남 사이에도 있었다...
웅상뉴스 기자 : 2017년 11월 21일
[특집] 웅상사람들의 삶을 말하다(40)/김해 김씨 덕산댁(이양호 모)
무당 노릇을 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던 기구한 운명. 웅촌면 덕현에서 1924년 5남매 중 막내로 출생하여 21세 되던 1944년에 온양면 내..
웅상뉴스 기자 : 2017년 10월 24일
[특집] 웅상의 역사를 말하다(39)-하
보초라는 것이 지서(파출소)를 몇 겹으로 에워싸고 대창을 들고 공비가 오지 못하도록 밤에는 차례대로 구령을 하며 섰다고 하니 국민의 재산과 생..
웅상뉴스 기자 : 2017년 09월 19일
[특집] 웅상의 역사를 말하다(39)-중
자식들이 주장들이 강해 부락에서 쫓아내려고 부락 청장년들이 회의를 해 공동으로 괴롭힐 때도 굴하지 않고 너희들이 힘으로 한다면 우리도 힘으로 ..
웅상뉴스 기자 : 2017년 08월 28일
[특집] 한세기를 웅상에서 살다가신 이조기 할머니의 삶
학성 이씨 시조 예(藝)의 16세손으로 명곡에서 1887년에 출생하여 1982년에 아흔여섯 살에 세상을 떠남. 할머니 성함은 이조기(李朝琪) ..
웅상뉴스 기자 : 2017년 07월 24일
[특집] 웅상의 역사를 말하다(38)-2부
할머니의 장손자 사촌시숙(시백부님의 아들) 내외분이 자녀를 보지 못해 장손이 대가 끊기면 절대 안된다하시며, 양자로 대를 이어가게 해야한다며 ..
웅상뉴스 기자 : 2017년 06월 26일
[특집] 웅상의 역사를 말하다(37)-1부
1974년 스물셋의 꽃다운 나이에 시집온 나에게 신혼의 달콤함은 커녕 빨리 늙어 죽어 버리는 것이 그때의 가장 큰 소망이었다. 잠자리에 들때면..
웅상뉴스 기자 : 2017년 05월 29일
[특집] 웅상의 역사를 말하다(36)-2부
나는 1974년 27세 때 아내는 23세 때인 43년 전에 결혼을 했다. 빚에 쫓기어 살다보니 결혼을 하기 위한 준비금은 전혀 없는 상태였다...
웅상뉴스 기자 : 2017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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