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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 기탁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3일
ⓒ 웅상뉴스
민족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범)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신연)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소주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백미10kg 40포대를 기탁했다.

소주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해 명절과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40포는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계층에게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배부하여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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