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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트참숯소갈비전문점>가격 저렴하고 양 많게 맛있게 소갈비살을 먹고 싶다면!!

개업기념 원 플러스 원(1+1) 폭탄세일!!!-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15일
ⓒ 웅상뉴스
가족끼리 혹은 지인끼리 외식을 하고 싶다. 그럴 때 어떤 기준으로 식당을 고를까. 대개 가격과 맛 등을 비교해서 선택할 것이다. 특히 고기를 먹고 싶을 때는 더욱더 고민을 하게 된다. 가격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까지 있는 식당이 있다면 조금 멀다 싶어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가까이 그런 식당이 있다면? 그것도 소갈비살에다 양도 많고 가격도 싸고 맛있다고 한다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평산동의 메리트참숯소갈비살 전문점!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저절로 입에서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이 버릇처럼 나올 때 정말 이런 집이 필요하다. 참숯으로 구운 소갈비살을 저렴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은가. 소문을 듣고 선우 2차 아파트 앞 평산동 먹자골목 갯마을 앞에 있는, 착한 그 식당을 찾아가 보았다. 참숯소갈비살 전문점 메리트 간판 아래 개업기념 폭탄세일!! 원 플러스 원(1+1) 북한 빼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소갈비살이란 큼지막한 글씨의 플래카드가 확 눈길을 끈다. 주차장도 널찍하고 홀도 널찍했다.

4인분 주문하시면 4인분이 공짜!!! 8인분(800그램)=30000원 6인분 주문하시면 6인분이 공짜!! 12인분(1.2킬로그램)= 40000원이란 붉은색의 메뉴가 쏙 한눈에 들어온다. 돼지고기도 아니고 소갈비살이 이 가격대라니, 놀라웠다. 머릿속으로 계산을 해 본다. 8인분에 30000만원이면 대체 1인분에 얼마인가. 이건 식당에서 한 끼 식사를 하는 것보다 싸다. 알고 보니 3월 5일 오픈 개업기념으로 세일하는 거였다.

소문 그대로 소갈비살 양은 푸짐했다. 석쇠에 소갈비살이 자글자글 먹음직스럽게 익었다. 한 점 집어 입안에 넣었다. 맛있다!! 저절로 탄성이 나왔다. “가격도 싸고 양도 많아서 혹시 맛이 없으면 어쩌나 은근히 걱정했는데, 정말 맛있네” 같이 간 일행이 말했다. 모두들 흡족하게 식사를 했다.

소갈비살이 정말 연하고 맛있는 특별한 비법에 대해 20여 년 동안 식당을 경영해 온 황경수 사장은 “별 비법이 있겠습니까! 굳이 비법이라면 가격은 싸도 재료나 양을 아끼지 않으려고 합니다”며 “10여 가지 재료를 넣은 양념도 마찬가지고요. 손님들이 가격 저렴하게 너무 맛있게 드시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고 말씀 하시면 기분 좋죠.”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까지 행사할 거냐고 묻는 손님들이 많다. 손님들이 너무 많이 애용해주니까 이 행사를 계속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 마디로 말해 이 식당의 특징은 살짝 양념한 연한 소갈비를 싸게 양 많이 주고 무엇보다 맛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황 사장이 직접 개발하여 특수 제작한 석쇠는 교체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손님들은 석쇠를 자주 갈아줘야하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식당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셀프 코너에는 사장의 마음을 보여 주듯 다양한 야채들이 가득 준비되어 있어 모자라는 것은 원하는 대로 갖다 먹을 수 있다. 남은 음식은 따로 포장을 해주고 포장 판매도 가능하다. (055) 384-0384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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