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병원,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
양산교육지원청에 1천만원 상당 기탁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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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데스다병원(병원장 박경찬)은 지난 5월 10일 관계사인 바이오스타그룹 줄기세포생명재단(이사장 라정찬)과 공동협력해 저소득 가정 여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양산교육지원청에 1천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금번 위생용품 전달식은 관내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며 경상남도에서는 처음 시행됐다.
이와는 별도로 베데스다병원의 관계사인 줄기세포생명재단(이사장 라정찬)도 지난 3월 충북도교육청과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은 바있다.
라정찬 베데스다병원 이사장(바이오스타그룹 회장)은 저소득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금년 하반기에는 지원범위를 확대해나가겠다”고 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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