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이야기와 웅상문화체육센터, 기부금 전달
지역프리마켓에서 수익금 160여 만원 기부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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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이야기(대표 진재원)와 웅상문화체육센터(팀장 권해주)는 지난 4월 27일 웅상체육공원에서 지역프리마켓을 진행해 벌어들인 수익금 160여 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을 방문해 전액 기부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된 복지기금은 웅상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필요물품 구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신동훈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웅상이야기와 웅상문화체육센터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웅상이야기 진재원과 웅상문화체육센터 권해주 팀장은 “우리의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밝혔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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