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의회의원 김석규 예비후보
오로지 시민들만 바라보고 가겠다.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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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 동기:
고민을 많이 했다. 아직 젊으니까 경험을 더 쌓고 나설까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마음을 다 잡았다. 지난 20년 동안 지역의 사회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일꾼이 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왔다.
지역 활동을 하면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의사결정의 과정에 자주 참여했고 이를 통해 행정과 정치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지역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여론수렴과 갈등조정, 그리고 공정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이 수반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정치인의 주도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그리하여 출마했다. 어떤 세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로지 시민들만 바라보고 가겠다.
■웅상의 현안점:
지난해 하수종말처리장 증설문제가 해결되면서 웅상은 지금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 신설 주거단지들이 쏟아지고 있고, 막혀있던 묵은 숙원사업들이 다시 추진동력을 얻어가고 있다. 도로가 확충되고, 사회기반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위축되었던 주민들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웅상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이다. 웅상은 지금보다 더 좋아져야 하고 충분히 그럴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당당하게 요구하고 받아내겠다.
■시민들에게 한 마디:
시민을 위해 시의회가 존재하는 것이고, 시민이 시의원이고 나아가 양산이다. 시민 한 분 한 분을 위해, 그리고 우리 양산에서 살아갈 아이들과 우리를 위해 또 완전히 새로운 웅상을 위해 헌신하겠다. 우리네 삶이 뭐 특별한 것이 있습니까?
그저 살면서 돈걱정 좀 덜하고, 우리 아이들 교육걱정, 취업걱정 좀 덜할 수 있으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시민들과 더불어 울고 웃으며 걱정 좀 덜하면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떤 정치권력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그 어떤 경제권력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어떤 세력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
■김석규 예비후보는 현재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웅상청년회의소 16대(2012년) 회장 역임했고 현재 덕계동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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