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11기『농심대학』교육생 모집
양산시 거주 도시민 대상 100명, 오는 7일부터 접수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05일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우)에서는 도시와 농업의 인적 물적 교류 증진으로 도·농상생과 농촌활력 증진,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건전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2014년 제11기 농심대학이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및 현지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일정은 6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여름방학, 공휴일을 제외하고 총 18강으로 이루어지며,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로 매강 두시간이며 현장체험시는 시간이 연장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가정원예, 텃밭 가꾸기, 친환경농업, 발효와 효소, 농업기초 배우기, 전통문화 이론 및 실습, 농산물 생산현장 체험, 기타 교양과목 등 다양하며,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및 현장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위한 교육생 모집은 오는 7일(토, 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부터 마감시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신청요건은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양산시민에 한하며, 신청방법은 전화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접수한다.
전화 접수시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으로 송부하거나 마감시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제출하여야 하며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 392~5353)하면 된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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