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14년 시민 무료 정보화교육 실시
중장년 및 노년층 등 시민들 호응이 좋아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16일
양산시는 지역 주민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무료로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정보화교육은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장소는 시청 전산교육장을 비롯해 웅상도서관, 웅상노인복지회관, 서창대동이미지2차아파트 등 4개 장소에서 실시되며 컴퓨터기초반, 인터넷활용 등 12개 과목으로 편성 운영되며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디지털카메라 및 스마트폰의 일반화 등 최근의 트랜드를 반영해 동영상 편집 및 제작, 포토샵을 이용한 사진 편집, 스마트폰 활용 등의 고급과정도 별도 운영되어 교육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 2시간 실시되며 수강신청은 교육시작일 전월 1일부터 가능하며 정보화교육 홈페이지(http://edu.yangsan.go.kr)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4년 시민 정보화교육을 통해서 정부 3.0시대에 맞는 소통과 공유로 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는 물론 정보화마인드 함양에 기여할 것”고 전했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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