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 의원, 양산 대운산 생태휴양밸리 가공선로 지중화사업 승인 성과
양산시 용당동 탑골길 지중화 공사 , 길이 700m
사업기간 1년(2019년) , 총 사업비 8억6천만원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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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경남 양산을, 국토교통부)이 추진해 온 대운산 생태휴양밸리 가공선로 지중화사업이 최종 승인되어 지난 1월 한국전력으로부터 의원실에 확정 통지되었다.
지난해부터 대운산 일원에 조성중인 생태휴양밸리(자연휴양림, 힐링서비스체험관, 생태숲, 수목원)내 진출입도로상에 있는 가공배전선로의 불편함과 미관상의 문제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양산시 양방항노화산업국에서 서형수의원실에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서형수 의원은 주변 환경 및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바 , 2018년 6월이후 한국전력공사에 개선 방안을 강력히 요청한 결과 사업이 승인되었다.
대운산 휴양림은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龍塘洞)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국비사업을 통해 2004년 착공하였으며, 작년 한 해 105,050명이 방문, 누적 방문객 수가 40만명이 넘는다. 해마다 늘어나는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휴양시설의 조성계획에 부합하도록 주변환경 미관 개선이 필요하였다.
지중화사업이 이루어짐으로써 2012년부터 운영중인 대운산 휴양림을 포함한 생태휴양밸리는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자연속에서의 휴식과 힐링전문프로그램 체험으로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 예상된다.
서 의원은 “공공시설로서의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생태휴양밸리 조성계획상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의 성공적인 운영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항노화 선도도시 양산 이미지 형성과 이용객 및 관광객 증가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 효과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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