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웅상·울주공업인협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

ⓒ 웅상뉴스(웅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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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웅상·울주공업인협회는 외국인들을 고용한 사업주의 업무공유를 통한 상호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을 통해 상하반기 사업주 대상 교육 및 고용관련 업무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외국인 고용서비스의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일환으로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센터장 유경혜는 지난 9일 웅상·울주공업인협회의 사업주와 함께 월례회를 개최 후 ‘몸과 스트레스와의 관계’에 관한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유경혜 센터장은 ‘몸과 스트레스와의 관계’에 관한 주제의 특강에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일상에서 경험하는 여러 감정들을 잘 다스려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고 보내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인환 웅상·울주 공업인협회 회장은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외면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으며 기관의 성장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