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웅상가을국화향연’에서 양산청춘실버예술단 공연 펼쳐
웅상신문사 후원,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즐기는 무대 흠뻑 흥 돋워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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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웅상가을국화향연'이 지난 26일부터 열리고 있는 웅상명동그린공원의 축제장 내 야외무대에서 양산청춘실버예술단이 국악향연과 함께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replicas relojes | 웅상명동그린공원에서 ‘2019웅상가을국화향연’이 지난 2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6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있다. 공연 및 부대행사가 곁들여 열려 음악연주, 국악, 댄스, 학습체험행사, 프리마켓 등 다채롭다.
축제장 내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양산청춘실버예술단(단장,유명한)이 양산시웅상출장소 주최에 양산문화원, 웅상신문사 후원으로 국악향연과 함께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선보였다.
유명한 단장(마술, 가수)이 이끄는 ‘국화의 향연과 함께 행복을 전하는 양산 청춘실버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무대’가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공연이 진행됐다. 300여명의 관람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춤을 추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사물놀이(박관용외 5명)의 공연과 가수 한영이의 김해공항 외 권웅, 호진, 전상기, 황우정, 김수귀, 최성갑, 곽창희 가수가 트로트 곡들을 선사했다. 행사 프로그램 사이마다 마술에 조경자, 아코디언 연주에 임대운, 섹소폰 연주에 정태일, 황분연 외 5명의 전통적이고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출연자의 가요와 연주 등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 흠뻑 흥을 돋웠다.
웅상가을국화향연에는 일반국화, 조형국화, 국화분재 등 총 18,000여점의 꽃을 전시하고 야간 관람을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매일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한다.
또 국화전시 외에도 식물 및 민화전시장을 상시 운영하고, 매주 토/일요일은 다양한 학습행사와 체험놀이, 웅상지역 각종 동호회에서 참여하는 공연행사, 참신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프리마켓을 열어 시민들이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주민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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