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확산으로 소상인의 의식과 소통
박정연 양산미용지부 부지부장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20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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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연 양산미용지부 부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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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의 문턱은 점점 가까워지고 정부 재난금으로 일시적으로 경제가 조금씩 살아난 듯하다. 하지만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타격은 여전하다.
두 달 이상 멈춰진 경제 타격으로 정부지원금은 턱없이 부족하고 수도요금, 전기요금, 30%지원 등 대출지원들을 내어 놓고 있지만 가랑비에 속옷 젖듯한 효율적인 효과밖에 되지 않는다.
현실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대, 정부만 믿을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들도 스스로 자구책을 만들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고객관리를 좀더 특별히 한다거나 새로운 형태의 이벤트를 만들거나 꾸민 듯 정형화된 고객 접대가 아닌, 내 집처럼 편안한 소통을 즐기며, 이웃처럼, 친구처럼, 식구같은 편안함을 주는 분위기를 조성한다거나 모든 사람들이 힘든 삶을 살아갈수록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거나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을 모은다면 더 많은 아이템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런 생각들로 영업에 임한다면 매일매일 삶을 즐거운 마음으로 영업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주인과 고객 관계로 영업을 임하기보다 사람과 사람의 소통의 공간으로 영업 방침을 바꿔가는 것도 조금은 활기찬 하루하루를 만들어나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코로나 19로 거리두기를 하지만 조금은 느슨해진 탓인지 이태원클럽이나 여러 업소들이 집단, 감염현상이 나듯 긴장을 늦추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특히 우리 미용인들은 세계적인 사계절 트렌드에 맞추어 각자 스스로 기량을 높이는, 자기 발전을 위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고객 만족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음식점은 건강음식과 소비자들의 오감 맞족을 시키는 특색 있는 음식을 개발하는데 더욱 힘쓰야할 것이다.
지금 시대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찾아야 한다. 젊은 세대는 젊은 트렌드에 맞게 광고성이 아닌 솔직하고 진심을 담은 리뷰로 고객들 한 사람 한 사람 니스를 파악하고 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다보면 좋은 평가를 얻을 것이고 직원들과 고객도 자연스럽게 소통도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없는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하면서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한다면 그날은 반드시 올 것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모든 국민에게 전합니다 |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20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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