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우 웅상농업협동조합장 /조합원,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 행복한 동행을 꿈꾸는 웅상농협
자산규모 1조원 달성, 지역환원사업 확대-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7일
| | | ↑↑ 안용우 웅상농업협동조합장 | ⓒ 웅상뉴스 | "웅상농협을 한 단계 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을 위한 약속은 꼭 지키겠습니다. 지역주민환원사업 종류도 다양하게 발굴하여 조합원들이 행복한 웅상농협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796표 80%대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최종 당선의 영광을 안고 안용우 조합장이 말했다. 안용우 조합장은 지난 5년 동안 웅상농협의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많은 일을 했다. *만성적 적자였던 하나로마트를 수익을 창출하는 하나로마트로 바꿈 *예수금과 대출금도 많이 신장 *희망웅상 등 봉사단체 나눔 지원 *관내 초,중,고 학교와 영산대학에도 발전기금을 해마다 200만원씩 지원, 합계 약 3300만원 지원. *아파트 운영발전기금 약 4000만원 지원 *관내 불우이웃 약 2000만원, 쌀이나 라면 등을 지원하는 등 남는 수익을 지역사회에다 환원을 지속적으로 했다.
| | | ⓒ 웅상뉴스 | | 안용우 조합장은 "약간 생소한 문화이긴 하지만 조합원이 실제로 주민들이기 때문에 지역에다 환원하고 있다 용당에서 태어나 약 29년 웅상 지역의 근무했고 웅상 지역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안 조합장. 다문화 여성대학을 3개월 과정을 하는 동안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의 문화나 한글, 풍습 문화에 대해 공부를 하는 걸 보니 참 좋구나 생각이 들었다는 안 조합장. 그는 지역 사회 전반을 걸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고 조합원들에게 해 왔던 사업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합원의 입원 및 수술시 병원비 지원유지. 조합원 생신선물 유지. 명절 선물 한 개 나누기. 조합원 장례비 지원 확대. 조합원 한마음대회. 조합원 인근지역 나들이 확대. 조합원 자녀장학금 확대. 등등
| | | ⓒ 웅상뉴스 | | 현재 웅상지역의 농협은 덕계동, 평산동, 소주동, 명동, 하나로마트, 본점 등 모두 6개다. 금융업무 외 영농사업인 비료 농약 농기구 판매도 하고 조합원 복지를 위한 환원 사업도 한다. 조합원의 영농자금 1년 이용은 20만원, 농약은 50프로 할인해서 팔고 비료농약은 2000원 지원해준다. 농협에서 대출을 받으면 대출 이자를 낸 만큼 배당한다. 따라서 일반금융보다 0.4 내지 0.5% 할인이 된다. 농협이 일반시중은행과 다른 점은 수익이 창출되면 조합원이나 지역 환원이 된다. 즉 농협을 많이 이용하면 수익이 그만큼 남고 그것도 다시 지역주민들에게 되돌아다는 것. 안용우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을 예전보다 많이 늘려 놓았다. 우리가 사업을 해서 수익을 남아야 환원을 할 수 있다. 지역주민이나 조합원이나 우리 농협을 많이 이용해줬으면 한다"며 "웅상농협 '2020' 비전은 자산 1조원. 즉 오천오백만원 대 예금대출을 1조로 만드는 것이다.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만들어서 지역사회에 상생해서 환원도 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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