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순지공립작은도서관‘인문 독서회’회원 모집
‘인문 독서회’는 매월 세번째 월요일 진행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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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 순지공립작은도서관은 매달 선정도서를 미리 읽고 자유로운 독서 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키고자 ‘인문 독서회’를 운영한다.
‘인문 독서회’는 매월 세번째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순지공립작은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월 1회 진행되며, 첫 모임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선정도서‘남한산성’(김훈 지음 / 학고재 출판)을 읽고 독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독서회 참가는 양산시민이면 지난 4일부터 전화(382-7941) 또는 순지공립작은도서관 방문을 통해 선착순 1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순지공립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수강생은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후 수강 가능하며 강의실 환기 및 거리간격 유지 등 기본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순지공립작은도서관(☎382-7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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