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 영진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약 체결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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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는(센터장 신동훈) 영진사이버대학교 재활복지학과와(학과장 조주현) 4월 9일(화) 인적․물적자원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는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인쇄디자인 제품 생산 및 판매, 임가공사업(자동차부품조립) 등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영진사이버대학교 재활복지학과는 양산행복한장애인직업재활센터와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함으로서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기회 제공하며 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촉진시키는 상호 인적․물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신동훈 센터장은 금번 협약체결을 하면서 “장애인 직업재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영진사이버대학교 재활복지학과와 협력체결을 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도와 장애인 직업재활분야 공동연구를 통한 적극적인 산학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조주현 학과장은 “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와 산학협력체결을 갖게 되어 매우 감사하며, 이는 우리 학과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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