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눔’ 후원 협약식 체결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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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센터장 신동훈)와 웅상다온프리마켓(대표 안태용)은 지난 10월 17일 행복한 나눔을 위한 후원협약식을 10월 17일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일하는 지역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직장생활을 위한 직업교육과 직업적응훈련 등 각종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웅상다온프리마켓 안태용 대표는 10월부터 센터 이용장애인의 중식제공을 위한 정기적인 현금후원과(월 10만원)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황용당&천성오방강정)를 통한 간식을 월 1회 제공할 계획이다. 안태용 대표는 웅상다온프리마켓을 운영하면서 각종 지역 행사를 후원하는 등 어려운 지역민을 위한 후원활동을 다년간 지속하고 있다.
이날 안태용 대표는 “웅상다온프리마켓 셀러를 대표해서 작게나마 행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센터와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동훈 센터장은 “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웅상지역의 대표적인 프리마켓으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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