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 결식 우려 어르신께 대체식 지원
9월 14일부터 긴급 식재료 키트 나눔을 시작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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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춘식당 운영이 중단됨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4일부터 긴급 식재료 키트 나눔을 시작했다. 식재료 키트에는 국, 고구마, 누룽지, 밑반찬 등의 6종으로 구성해, 쉽게 조리해 드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연말까지 대체식을 지원할 계획이며, 상담을 통해 우울과 치매, 돌봄이 필요하신 어르신들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웅상노인복지관에서는 이 밖에도 저소득 어르신들께 매일 도시락 배달과 매주 밑반찬 배달을 제공하고 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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