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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창단 5년을 되돌아 보면서~~~

유명한 양산청춘실버예술단 단장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20년 09월 22일
ⓒ 웅상뉴스(웅상신문)
필자는 그동안 양산청춘실버예술단을 창단해 운영을 해왔다. 감상의 대상이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을 ‘예술’이라고 한다면 나는 과연 예술단 단장으로서 이러한 예술을 시민들께 충족시켜드렸을까? 5년전 양산 청춘실버예술단의 창단목적은 시민들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다 즐겁고 행복한 삶의 원동력이되는 예술공연을 어느 곳이나 언제나 보여 드리리라하고 시작했다. 벌써 어언 5년이라는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가는데 초심과 같이 ‘지금도 그러한가’라고 반문해본다.

해마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양산역레일아트에서 상설무대공연도 해봤고 가을이 오면 양산시 국화축제때 물금워터파크무대와 웅상출장소무대.명동공원무대로 많은시민을 모셔놓고 두럽기도하면서도 사물놀이를 여는 마당으로 시작해서 가요열창. 색소폰연주. 마술. 국악한마당. 우리춤한마당. 아코디언연주. 고고장구한마당 등 수많은 예술인들이 무대를 주름잡고 많은 시민관객과 어우러져 한마당 야단법석을 떨었다.

여기서 예술단장은 모든공연의 기획. 연출. 무대. 음향. 조명. 출연자큐시트. 관객 등 종합선물세트같은 맛을 내어야 하는 무한책임자임에는 틀림없는 듯, 그래서 CEO는 고독한 영웅이라했는가. 공연은 할때마다 엄청 긴장되고 떨리는 것이다. 제법 방송경험도 많이 있는데도(대표곡*낙동강사랑*음반을내고 전문마술사로써 2년전부산국제마술대회 입상 사물놀이풍물상쇠) 무대라는 곳은 항상 설레고 긴장의 연속이다.

방송경험은 서울 KBS 1TV 아침마당출연, 생방송 2회.kbs1tv지역 전국노래자랑출연 4회중 2회 인기상수상. 서울kbs 1tv 전국노래자랑 상반기결선무대에서 인기상 수상 .mbc tv전국시대. kbs 1tv 생생투데이. 부산PSBTV 쇼유랑극단 열창상수상 등. 라디오는 창원mbc열전노래방초대가수. 부산kbs저녁길 노래방초대가수. 헬로tv가야방송등 등 나름데로 많은 매체를 통해 출연해봤다.

하지만 방송이나 공연이나 할때마다 긴장되고 떨리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필자의 닉네임은 노래하는 마술사인데 이제는 하나 더 추가되어 ‘고고장구의 달인’까지 붙어다닌다. 사)전국고고장구진흥원발행 1급 장구지도사 자격증을 보유 ‘씽씽고고장구교실’을 열어서 많은회원들께 강의하고 있다보니까 그런 닉네임이 추가된 듯하다. 아마추어 가수일 때는 주로 노래자랑에 출연했었고 음반을 취입하고 가수 겸 마술사로서 재능기부 500여회 공연으로 미담이 되어 방송에 출연했었다.

이를 바탕으로 공연봉사 단체를 꾸려 나갔다. 가는 곳마다 외로운 노인들이 우리 단체가 공연하는 것을 즐거워 할때마다 예술인으로서 보람을 느꼈었다. 그 들 중 매번 공연장에 구경나오다가 어느 날부터 나타나지 않는 노인이 가끔 눈에 띈다. 몸이 연루해 아프거나 제 명을 다해 별세하신 분들을 보면 공연 중 음악소리에 흥을 맞춰 진행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매우 슬프고 안타깝다.

양산시에 봉사단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중에서는 장애우인, 소년소녀가장, 노인 등, 여러분야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이 많다. 필자도 그동안 봉사단체를 이끌고 둘러보니 우리사회에는 사각지대에 놓인 외롭고 어려운 노인들이 많다는 걸 누구보다도 깨달았다. 그들은 정말 아프고 돈없고 의지할 때 없이 춥고 배고픈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비록 작지만 조금이나마 의지가 되어 드리는 공연을 펴, 위로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당국에서 이러한 노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에술단체들을 발굴해서 실질적인 예산지원을 해줌으로서 보다 양질의 에술공연을 하는데 힘을 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지만 정작 이러한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봉사단체에 돌아가는 예산은 가뭄에 이슬이 내릴 정도로 희박하다. 그런 열악한 재정 속에서 그동안 단체를 이끌어 갈 수 있겠금 간간히 조금이나마 지원해주었던 분들에게 이 글을 통해 깊은 고마움을 표하는 바이다.

코로나19 로 많은 공연 등이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는 지금의 실정에 시민들의 답답함. 무료함. 스트레스 가중 등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우리모두 하나가 되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여 하루빨리 백신개발. 치료제가 출시되어 그냥 가벼운 감기같은 질병으로 일상생활로 되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시 시민들의 곁으로 무대에 서서 시민들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우리 30여명의 청춘실버예술단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우리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20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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