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극복 지역 경제 살리기 동참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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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정순성이사장은 지난 13일 공단본부 직원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남부시장)을 찾아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전 사업팀 직원 및 고객참여 SNS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작년 여름 비수기 ‘전통시장 누비기’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 사업팀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전통시장 이용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단은 올해 직원 복지포인트 지급 시 결제수단에 양산사랑카드(지역상품권)를 추가하고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침을 변경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관내 소비가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
정순성이사장은 “하나 더, 두개 더 나누는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어깨를 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울산혈액원과의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위기 극복에 함께하고자 오는 27일 공단본부에서 단체 헌혈을 실시한다.(☎055-379-8504)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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