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 대면수업의 시작으로 교정이 모처럼 활기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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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교정에 모처럼 활기가 돋았다. 정부정책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5월 6일(수)부터 대면수업을 진행함에 따라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은 학과별로 학과의 특성이나 교과목의 특성을 반영해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으로 병행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대면수업을 위해 동원과기대는 전체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배포하고, 열화상카메라 도입하여 각 강의동 입구에 설치하여 발열 여부를 체크 후 코로나19 '안전 스티커'를 부착하며, 안전 스티커는 주 단위 요일별로 칼라를 변경하여 부착한다.
또한, 이상이 있을 시 체온계를 통한 정밀 측정을 진행한 후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 증상 등을 확인해 선별진료소 검사 안내 및 귀가 조치를 할 예정이다.
손영우 총장은 ‘대면수업을 시작하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학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생활이 되길 바라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대학의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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