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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 주관기관 재선정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 향후 3년간 최대 87억원 지원받아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8일
와이즈유가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재선정 됐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주관한 투자유치 경진대회 모습.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는 우수 기술창업기업 발굴·지원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되어 향후 3년간 경남지역의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대표하게 되었다. 와이즈유는 향후 3년간 최대 87억원(연간 29억원)의 국비와 지자체(경상남도, 양산시)의 대응자금을 받아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으로, 기존의 세대융합창업캠퍼스사업, 창업선도대학, 스마트벤처캠퍼스사업 등 3가지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단장 여석호)은 그동안 창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즈니스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지자체(경상남도, 양산시)와 연계하여 창업기업들의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에서부터 경영·마케팅·컨설팅, 법률·특허·세무지원과 해외진출 등을 지원한 사업성과를 이번 평가에서 크게 인정받았다.

지난 2017년 세대융합 창업캠퍼스사업에 최초 선정됐던 와이즈유는 최근 3년간 경상남도 지역에서 유일하게 초기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기관이자, 지난 2년간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하게 지역의 창업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여석호 사업단장은 “올해 사업에 재선정된 것은 와이즈유가 명실상부하게 ‘동남권 창업지원의 허브’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경상남도, 양산시와 협력하고, 지역 투자기관·창업지원기관과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신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우수한 창업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해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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