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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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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는 2019년 양산시복지재단 '우리동네행복드림사업'을 통해 일하는 지역장애인의 자조형 동아리활동 프로그램을 작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다.
행복한 일상을 꿈꾸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우리는 즐거운 경험을 소망하고 행복한 삶을 꿈꾼다. 이에 2019 양산시복지재단 “우리동네행복드림사업”은 자신의 욕구에 부합하는 건강, 여가, 문화, 자기계발 동아리를 직접 선택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작업훈련 및 근로로 인한 지친 마음이 회복되는 ‘비타민’과 같은 활동이었다.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활동’이라서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웃고 즐길 수 있는 흔한 일상의 풍경같은 활동이었다.
관련자는 "이번 동아리활동을 통해서 지역 장애인들이 직장생활과 여가생활이 균형적으로 양립되어 평범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삶의 일부분으로 조금씩 변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진행되어 다함께 누리는 행복한 지역생활을 꿈꾸어 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