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하고 튼튼한 시장 만들겠다˝

김학섭 신임회장이 소감을 말했다. 총유권자수 142명 중 126명이 투표해 높은 선거율을 보인 선거에서 74표를 득표하여 승리한 그의 임기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어 1년이다.

또한 김 회장은 “지역의 풀뿌리상권 전통시장이 사라지면 지역상권이 무너지고 지역상권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란 주장으로 중소기업청(소상공인센터)에서 매년 한시볍으로 시설현대화사업 홍보마케팅 상인역량교육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며 “양산시와 잘 협약하여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섭 회장은 홍보를 최우선 사업으로 진행하겠다면서 다음과 같이 공약을 내 걸었다. 먼저 경남도에서 진행하는 네이비(우리동네 장보기)를 적극 활용 홍보하겠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SNS(쇼설 네트워크 서비스)를 적극활용하겠다. 

상인들의 민원처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여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 상인의 소중한 관리비를 바르게 사용하고 확실하게 알리겠다. (모든 행사내역을 철저히 공고) 상인과 전임회장들의 최대추진 목표인 신설 2층 주차타워 완벽시공과 마무리 및 주차관리 확실히 하겠다. 

매우 중요한 미납관리비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노후화된 배관 및 2층과 지하누수 해결을 추진하겠다. 노후전기 배선 및 천장석면철거 추진하겠다. 덕계종합상설시장 대형간판 맞춤홍보용 거치대 추진 등이다. 

김학섭 회장은 “25년 동안 잘 다듬어온 우리 시장의 상인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여러 번 회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시장으로서 웅상주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쇼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나아가 지역을 대표해서 알리는 웅상의 인프라로 성장히기 위해서 단단하고 튼튼한 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단단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그는 19대, 20대, 21대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