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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영화 “꿈틀꿈틀”, 문화예술의 꽃 활짝 피우나

한국영화인협회 양산지부 발족
양산, 문화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야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25일
지난 16일 양산 중앙로 소재 학산빌딩 4층 이팝나무캐스팅에서 한국영화인협회 창립하는 장면
 “사실은 십수 년 전부터 내 고향 양산에도 부산국제영화제와 유사한 것을 만들어서 인근 지역과 발 맞춰서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지난 16일 양산 중앙로 소재 학산빌딩 4층 이팝나무캐스팅에서 창립한 한국영화인협회 김진혁 양산지부장이 말한다. 그는 영상영화위원회 창립 20주년일 때 메인 사회를 보면서 양산의 삽량문화축전도 유명하지만 영화영상관련 관련도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웅상에 영상센터가 있지만 약간 부족했다. 영화촬영이 이루어지려면 단체가 있어야 하고 자체적으로 뭘 만들어봐야 목소리를 낼 수도 없다. 일단은 시작하자. 십수 년 혼자 생각하다가 문화예술인들을 자주 만나고 얘기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영화인협회 옥홍대 경남지회장을 만나 이런저런 대화 끝에 양산에 지부를 만들게 되었고 경남과 서울 본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양산지역의 역사적 인물이나 스토리를 영화로 만들어보고 싶다. 외송이나 동면 쪽은 6.25 때 보도연맹 때문에 학살된 경우도 있고 윤현진처럼 대한민국 독립 히스토리 중에 큰 역할을 한 분들이 재조명이 되지 않고 있다. 그런 것을 자료 삼아 짧게 만들어보고 있다.”

양산출신 영화배우로 ‘양산쉐마연기학원’을 하면서 영화인들을 양성하고 부산연극배우협회 이사를 하면서 배우 캐스팅도 하고 연극배우로서 활동도 하는 김진혁 지부장의 계획은 구체적이다.

올해 하반기쯤 시민들에게 시나리오 공모하고 양산지역 관련된 에피소드로 공모 수상을 한 작품에 영화전문 멘토를 붙여서 스스로 대본화 만들어서 스스로 연출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물론 작품에 드는 비용은 일부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혁 한국영화인협회 양산지부장
또한 그는 “양산시에서 아무런 관심이 없으면 시민들이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려고 애써도 소용이 없다. 전 세계가 문화예술이 르네상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울산도 국제 영화제를 만들려고 하는데, 가장 중심에 있는 양산이 이런 산업에 대해서 고민하고 만들지 않으면 계속 제자리걸음을 할 것이다.

인구가 40만에 임박하고 증산에 젊은 인구들이 많이 유입되었다. 먹거리 장터 삽량도 좋지만 이런 것도 당연히 발전이 되고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면서 “국제영화제와 전주영화제에 출품 목표로 윤현진 작품을 단편으로 만들어보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양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재정적인 뒷받침이 돼야 한다. 공모전의 시민 작품도 만들어서 같이 12월 연말에 상영할 계획이다. 가칭 양산영화영상제를 해서 상영하고 시민들을 초대해서 관람하고 영화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웅상지역에 대해서 한마디 했다. 웅상은 항상 소외된 마음이 있다. 그것을 분산해서 1회는 양산이나 웅상에서 할 계획이다. 증산의 비어 있는 건물에서 한다든지 메가박스를 빌려 서 하다든지 로비에서 대형 영상기를 돌려서 분산해서 상영하겠다는 것이다. 어쨌든 시작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할 수 없으니 꿈틀꿈틀거리겠다는 것이다.

꿈틀대면서 열심히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시민들이나 양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고 시에서도 이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같이 나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게 그의 바람이다.

김 지부장은 “양산은 신나게 재미있게 나가야한다. 증산역이나 부산대병원 로비 등 드라마 촬영지를 충분히 살리고 실내 세트도 만들어야 한다. 옛날 것은 옛날 것으로 남겨 두고 부산에서 없는 것들을 만들어놓으면 부산에서도 올 수도 있고 양산이 문화의 중심이 되어 다른 지역에서 올 수 있다. 그런 수준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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