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왔다!! ‘동양산 극동스타클래스’

앞에는 도시철도, 뒤에는 자동차전용도로(신설 7호 국도)최고의 교통 인프라
최근 부실한 민간임대아파트 인식과 달리 토지확보, 사업허가(직접 확인 가능)
5월 26일 시행되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법률 제16630호)” 규정 충실히 이행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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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산 극동스타클래스’예정부지(경남 양산시 덕계동 255번지 일원)

최근 전국적으로 민간임대아파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일반분양 아파트 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공급되는 반면, 일반분양 아파트에 버금가는 품질의 새 아파트를 장기적으로 임대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장기(8년) 거주 후 가치 상승시 최초 확정분양가로 분양전환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또한 민간건설 임대주택은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고 취득세, 보유세 등 각종 세금납부에 해당하지 않아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양산 최초 장기임대아파트로 추진되고 있는 ‘동양산 극동스타클래스’는 경남 양산시 덕계동 255번지 일원(부지 소유주: ㈜유승건기 서민조 외 6명)에 지하1층~최고 35층으로 조성된다. 대지면적 29,369.00㎡이며 연면적 60,645㎡에 달하며 주차대수는 679대로 넉넉하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및 조망권이 우수하다. 어울림쉼터,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운동시설과 조경시설을 확충했다.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84㎡로 선택가능하며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3구 전기쿡탑, 광파오븐, 음식물 탈수기, 비데 등 빌트인으로 제공하며 KT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음성을 통해 공용부, 빌트인기기, IoT 가전 등 제어 가능하다. 각 라인별 엘리베이터 2기씩 설치해 편리하며 전기차 충전시설, 주차관제 통제시스템, 자동호출시설 등 첨단설비를 도입한다.

전용면적 84㎡ A 타입의 경우 팬트리 공간을 알파룸으로 변경 선택할 수 있어 대가족이 거주해도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전용면적 84㎡ B타입은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부분임대가 가능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내진설계 1등급설계를 반영하고 24시간 무인택배함, 무료셔틀버스 운영할 계획이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열린회의실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천성초, 덕계초, 웅산여중, 웅상고 등 도보권의 통학환경이 조성돼 있다. 울주군청, 기장군청 및 행정시설과 골프장, 회야강 생태하천, 웅상 센트럴파크(예정) 등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부산 금정구, 정관신도시, 양산시청 및 울산 울주군의 연결권역으로 도시간 개통 및 주거 인프라를 공유가능하다. 최근부터 부울광역철도(신정선) 사업이 재추진 중으로 부산~웅상~울산구간이 연결될 예정다.

그리고 이번 부을경 도시광역철도를 전격공약한 지역의 김두관 국회의원 당선으로 도시광역철도가 실현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도시철도 역사가 이 아파트와 불과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지어질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는 점이 아파트 값어치가 인근의 아파트 시세에 버금가는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앞에는 도시철도, 뒤에는 부산~울산을 오가는 신설 7호 국도 자동차전용도로(올해 말 완공예정, 현재 부산과 용당동까지 연결)사이에 회야강을 바라보는 최상의 교통과 환경을 지닌 아파트라는 점이 웅상에서는 최상의 아파트로 인정받을 것이다.

특히 현재 ‘동양산 극동스타클래스’는 98.6%의 토지를 확보하고 주택전시관 개장 후 약정 완료 합의되었다. 무엇보다 최근 임대아파트 사업부지의 사용권원을 확보하지도 않고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을 추진하거나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분별하게 사업을 진행하여 예비 입주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지역사회의 문제가 되는데, 이 현장은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 2020년 5월 26일 개정, 시행되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법률 제16630호)” 규정을 시행 전에 미리 충실히 이행하면서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민간임대아파트라 70%에 공사대금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짓기 때문에 안심놓고 계약을 해도 무관하다는 평이다. 또 수도권에서는 이름난 브랜드 아파트 극동건설(주)이 공사를 맡기로 정해져 있다.

덕계종합상설시장 3층에 있는 주택전시관은 36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사업허가, 토지계약서 등을 궁금한 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위치, 모델사양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요즘같이 시세가 떨어지는 아파트 분양보다 8년 쯤 임대로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난 17일 오픈이후 방문자 및 문의자가 반응이 뜨겁다는 것을 직접 방문하면서 알 수 가 있다.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