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통도사 자비원, 주택용 소방시설 업무협약 체결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설치 및 소방안전교육 협약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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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통도사 자비원 노인통합지원센터와 화재취약계층 대상(독거노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설치 및 소방안전교육 등에 관한 유관기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양산시 화재취약계층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키로 했다.
또한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에어로졸식간이소화용구) 독거노인무상 보급 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직원 및 독거노인 소방안전교육 지원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사업 발굴도 추진한다.
박정미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설치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의 화재안전 복지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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