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상 수상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 시니어인턴십사업 우수상 2개분야, 단일 837개소 중 상위 최우수기관 3개소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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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에서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인력파견형사업은 단일유형(인력파견형)에서 837개소 중 상위 최우수기관 3개소에 해당되어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상, 시니어인턴십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 등 2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취업알선형사업은 만60세이상 취업자의 성과진단결과 1그룹으로 전국 취업알선형사업단 중 취업인원 달성률, 신규구직자 발굴 수, 1인당 평균 참여기간, 1인당 평균 급여, 신규 수요처 발굴 수 등의 19년 수행기관 평가 결과에서 97.5점을 획득하여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니어인턴십사업은 일자리 배정량 달성률, 1인당 월평균 임금, 계속고용률, 참여자 교육, 계속고용자 사후관리 이행률 등‘19년 수행기관 평가 결과에 따라 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롯데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진행되며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기념식으로 추진하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진행될 예정이다.
본 센터는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연속으로 단일유형사업 수행기관 837곳 중 5%내 해당돼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수행기관에 인센티브도 500만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취업기초적응교육, 환경미화직, 경비직, 주차관리원, 산림 분야 일자리, 인생이모작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 다양한 직종교육을 진행하여 맞춤형 일자리로 알선 및 취업으로 연결하고 있다.
지난 2017년 7월 5일 양산시지정으로 만55세이상 일자리를 알선하는 무료취업알선전문기관으로 개소하였으며‘희망찬 일자리로! 활기찬 100세인생’슬로건으로 인생이모작을 시작하는 세대에게 ‘무엇이든지 시작할 수 있는 나이다,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나이다’로 응원하며 지지하는 기관이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개소이후부터 현재까지(2020.9.10.)구직자 5,235명/취업자수 2,281명을 창출했다.
한편 시니어인턴십사업은 만 60세 이상 구직자를 인턴으로 고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도 현재 경남형시니어인턴십(1인당 6개월 270만원) 23개 업체, 28명, 보건복지부 시니어인턴십(1인당 6개월 222만원) 53업체, 76명 총104명으로 22,245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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