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코로나19 감염 13번 째 양성환자 발생
우즈베키스탄에서 1개월간 체류하다 입국한 50대 사업가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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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 코로나19 감염 13번 째 경남 166번 양성환자가 발생했다. 이번 환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1개월간 체류하다 입국한 50대 사업가 이다.
양산 동면에 거주지로 알려진 김모씨(50대 남)는 지난 4일 인천공항을 입국한 뒤 광명역에서 KTX 울산역에 도착한 뒤 양산시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하고 자차로 자택으로 귀가했다.
김씨는 다음날인 5일 양성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대학연구원생인 딸과 아내도 검사를 마치고 자가격리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당시 김씨는 무증상으로 지난달 13일 사업차 외국으로 출국해 1개월 만인 지난 4일 입국했다.
양산시보건소는 김씨가 거친 장소의 오염지역 방역및 동선에 대해 심층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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