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코로나19 비대면 사회, 홍보의 트랜드를 바꾸다
QR코드 활용 13개국어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가이드’ 홍보 진행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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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경찰서 QR코드 활용 13개국어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가이드' ‘QR코드’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경찰서(서장 이병진)에서는, 코로나19의 지속화에 따른 비대면 접촉(Untact) 범죄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범죄예방 활동을 ‘QR코드’에 접목, 滯韓 외국인들에게 신속․통일․효과적으로 치안 활동의 사각지대를 일소하면서 서면 홍보안 제작에 따른 예산 절감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경찰에서 매년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가이드’를 제작 전국적으로 배부를 하고 있으나 수요자를 찾아가기 힘든 점이 있었던 바, 이번 홍보 방식을 통해 장소․시간적 제약 없이 필요시 수요자가 반복적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교육 효과가 극대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언론과 외국인 관련 기관 등에 ‘QR코드’를 노출시키면 누구나 쉽게 자국어로 내용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안전한 한국 사회정착의 등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진 양산경찰서장은, “POST-코로나19와 IT시대에 부합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를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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