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착한나눔가게’27호 탄생
동태요리전문점 ‘경남동태’ 착한나눔가게 동참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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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근·송영철)가 지역사회 기부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착한나눔(가게·기업·병원·가정)’ 사업에 이웃들의 참여로 나눔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경남동태(동면 소재)’가 착한나눔가게 27호점으로 나눔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송유석 대표는 “크지 않은 금액의 정기후원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동면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써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에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영철 위원장은 “나눔활동에 선뜻 앞장서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착한나눔가게가 지속적으로 탄생하고 이러한 정성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면 ‘착한나눔(가게·기업․병원·가정)’은 자영업자, 중소규모 소상공인, 일반가정에서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면의 복지자원으로 2016년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7개소(가게 27·기업 3·병원 1·가정 16)와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관내 돌봄 이웃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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