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예총 (사)한국미술․사진협회 초청 작품 전시회 열려
오는 12일 양산비즈니스센터 개관 기념 26일까지 17일간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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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예술총연합회(지회장 최현미)소속의 (사)한국미술․사진협회 양산지부 특별기획전(초청 작품 전시회)이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양산비즈니스센터개관을 기념하여 2전시관(1층), 컨벤션홀로비(5층)에서 열린다.
서양화, 한국화, 서예, 문인화, 공예, 조각 5개 분과의 다양한 미술 및 사진작품을 양산비즈니스센터의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개관식과 함께 선보인다. 또한 ‘사랑과 나눔 기부판매전’이라는 타이틀로 작품 판매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아름다운 나눔의 행사이다. 사진협회도 회원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모습이 담긴 사진 20점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서영덕 한국양산예총 사무국장은 “이번 작품전시회는 양산비지니스센터의 개관에 맞춰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며 “또한 이번에 양산예총 회장의 취임으로 양산의 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로 삼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면서 이곳에서부터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의복 미협지부 권한대행은 “이번 기획전을 시작으로 양산비즈니스센터가 지역의 경제성장과 예술문화 발전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과 예술인 등 모두에게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오는 13일 오후 7시 웅상 천성리버타운 앞 회야강 둔치에서는 한국무용협회 양산지부(지부장 이정희)도 '한여름밤 무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앞서 지난 4월에도 유채꽃 축제와 함께 한 차례 행사를 진행한 무용협회는 이번 공연에서 총 5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할 예정이다.
이정희 무용지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웅상지역 주민들에게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현직 무용인과 꿈나무 무용인들이 어우러져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과 콜라보를 이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현미 양산예총 지회장은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잠시라도 복잡함을 잊고 문화예술의 세계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원권익과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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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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