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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야강 이용, 웅상 중견 도시로 발전시키겠다˝

황두선 웅상발전협의회 신임회장
지역민과 함께 모든 문제 심도 있게 다뤄
웅상 주민 화합, 젊은 민간단체로 거듭 태어나
임기 내 사단법인 등록, 마크와 회기 만들어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28일
↑↑ 황두선 웅상발전협의회 신임회장
“웅상발전협의회는 그동안 웅상을 대표하는 민간단체로 그 역할을 충분히 해 왔다. 그러나 설립 30년이 되도록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지 않고, 또 단체의 대표성을 가진 상징물도 하나 만들지 않았다. 반드시 임기 내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마크와 회기를 만들겠다”

황두선 웅상발전협의회 신임회장은 웅상지역에는 지금 많은 봉사단체가 나름대로 지역사회를 위해 정말 열정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2007년 웅상읍에서 4개동(서창, 소주, 평산, 덕계)으로 분동되면서 다소 양분화된 듯한 느낌이 없지 않다. 웅상 4개동 주민들의 화합을 일궈내는 문제도 우선되어야 한다. 각 사회봉사단체와 협력과 소통으로 웅상의 고유성을 훼손하지 않고 10만 웅상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의욕적으로 말했다.

약 30여 년 전 지역민의 애향심으로 설립된 웅상발전협의회는 그동안 웅상지역의 구심점 역할로 지역발전에 견인차 구실을 해 왔다. 사회 각 분야 80여 명의 회원이 일심동체 산업, 경제, 교육, 문화, 체육, 사회복지 등에 미래지향적인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등 살기 좋은 웅상, 양산 속에 우뚝 선 웅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왔다.

황 회장은 “웅상발전협의회는 그동안 중앙정부든 지방자치든 힘이 될만한 곳은 어디든 밤낮으로 찾아다니며 경비 부담도 노력 부담도 마다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시대적으로 한 번쯤 재정비할 시기가 된 것 같다. 왕성하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을 많이 영입하여 더욱 젊은 민간단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웅상의 미래에 대해서 말했다. 먼저 천성산 은수고개를 발원지로 하여 웅상 4개동을 가로지르는 회야강을 이용해 웅상을 중견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중앙정부와 경남도, 그리고 양산시에서 엄청난 예산을 투입해 생태하천으로 정비하고 있지만, 하천을 이용해 지역발전에 성공한 지역들을 모뎀으로 하여, 웅상지역의 젖줄인 회야강을 보다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하천으로 정비·복원해야 하는 것처럼 도시계획 재정비 등의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하다.

대다수 주민이 알고 있는 도시계획과 관련한 많은 문제에 대해 웅상발전협의회에서 다룰 수 있는 문제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수렴하는 것이다. 이 모든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겠다는 게 그의 소신이다.

황 회장은 “웅상발전협의회는 지역발전과 더불어 10만 웅상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문제들을 함께 의논하고, 함께 고민하여 최선의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웅상지역을 위하고, 지역주민을 위하고, 지역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민간단체로 거듭나겠다. 전임 회장단에서 추진해온 각종 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며 웅상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는 물론 경남도와 양산시, 그리고 각 선출직 공무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담아서 말했다.

끝으로 그는 “취임사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기쁨을 나누며 두 배로 커지고, 슬픔을 나누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했다. 지역에서 발생한 모든 일에 우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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