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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과 함께 멋진 작품으로 추억 여행하기”

웅상농협과 함께하는 제7회 가족미술대회 열려
바쁜 일상을 떠나, 모처럼 가족과 한데모여 서로 기량 뽐내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8일
↑↑ 이날 수상한 학생들과 웅상농협 조왕성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농협과 함께하는 제7회 가족미술대회가 지난 5월 18일 열렸다.
이 대회는 (사)민족미술인협회 양산지부(지부장 김지영)주최/주관하고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이 후원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웅상지역 8개 학교에서 참가, 중학교 모두 합쳐 100여가족이 모여 강당과 1층에서 대회장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400여명 참가자 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손자와 손녀 3대가 함께 오손도손 만드는 자리도 있었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한가족이 모여 한마음으로 서로의 기량을 뽐냈다.

↑↑ 지난 5월 12일 제7회 가족미술대회가 열리는 대회장에서 웅상농협 안용우 조합장이 대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안용우 웅상농협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아름다운 웅상, 행복한 주민, 풍요로운 지역경제라는 슬로건처럼 문화활동을 통한 지역화합의 장으로 만들어온 지도 벌서 7년째가 됐다. 이는 특히 저희 웅상농협이 목표로하는 지역공동체와의 상생경경이라는 이념을 실천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여러 방면으로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는 저희들의 노력을 구현하는 문화행사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품격높은 작품 전시회를 준비하느라 애써온 양산민미협 회원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사)민족미술인협회 양산지부장은 “우리 가족미술대회가 7회째인데 대회가 매년 진행될 때마다 규모도 짜임새도 늘어나고 특별하게 인식이 되니까 참석을 했던 사람들이 계속 해서 참석을 하는 것같다. 일반 사생대회하고 다르게 주말부부 다세다 자녀부모들이 나름대로 참석하는 것과 가족들이 참석하는 것을 공식화되어 가므로 많은 의미가 있는 것같다. 앞으로 10년만되면 규모는 다른 대회는 비교하면 작지만 웅상의 문화행사로서 자리를 잡고 나가가고 있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김지영 (사)민족미술인협회 지부장
ⓒ 웅상뉴스(웅상신문)  
백동초 2학년과 유치원 학생과 함께온 소주동 사는 이모 가족은 “모처럼 한가족끼리 모여 함께 그림도 그리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추억을 쌓기 위해 참가 했다”고 말했다.
또 입체 만들기에 열중인 서창초 6학년 김모 학생의 가족은 “꼭 1등을 해서 학원비를 마련을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대운초 6학년 최모 학생과 가족들은 “가족들과 즐거운 휴식을 통해 가족들의 화목의 시간을 되새기는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평산초 4학년 김모 학생은 쌍둥이를 포함해 3대의 대가족 모두 8명이 참가 “대상을 노리고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안서빈 대운초 3학년이 ‘3.1운동 100주년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와서’’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대상(장학금 500,000원)을 받았다. 금상(장학금 300,000원)은 김선우 덕계초 1학년이 ‘밤 놀이터’이라는 작품이 받았으며 이서준 대운초 1학년의 ‘고맙습니다’이라는 작품과 이가은 대운초 1학년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보물은 가족’이라는 작품으로 각각 가 은상(장학금 200,000원)을 받았다.

또 김서연 평산초 2학년 ‘우리집 갤러리’, 김류나 대운초 3학년 ‘고래의 꿈, 양유정 서창초 1학년 ‘동물친구들과 함께’, 이채민 평산초 4학년 ‘사라져가는 동물’. 이지우 웅상초 4학년 해피하우스(행복한 우리집)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각각 동상(장학금 100,000원)을 받았고 이외 29명이 상을 받았다. <이하 명단생략>

이날 비로 인해 대회를 바깥에서 하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가족들이 많은 듯, 지난해보다 참가인원이 작았지만 신청인원은 지난 대회보다 훨씬 많았다고 대회 관계자는 전했다.
↑↑ 안용우 조합장이 3대가 모여 작품을 만들고 있는 가족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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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빈 대운초 3학년이 ‘3.1운동 100주년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와서’’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대상(장학금 500,000원)을 받았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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