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마을통장 회의도 화상으로 진행
코로나19여파 화상회의 플랫폼 이용한 비대면 통장회의 개최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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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양산시 평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화상통장회의가 열리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9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평산동은 그동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통장회의를 서면으로 진행했으나 장기화되는 코로나19를 대비해 화상회의를 시도했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화상회의인 점을 감안해 본회의에 앞서 온라인 교육 및 리허설 등 사전준비도 실시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 홍보가 필요한 시정 주요시책 및 현안사업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우 통장협의회 회장은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소통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렇게나마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복지를 위해 다양한 소통 방식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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