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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PT,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 후원금 전달

직원들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쓰여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31일
↑↑ 착한PT(대표 이정환)가 연말을 맞아 31일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손보라)를 방문해 후원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시 명동에 위치한 착한PT(대표 이정환)는 연말을 맞아 31일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손보라)를 방문해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착한PT(이정환, 이상언, 양승석, 김동규)직원들은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후원금을 모았다.

이정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착한 기부를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내에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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