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다문화 페스티벌, 온라인 콘테스트로 진행
외국인들 화합의 장이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 열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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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다문화 페스티벌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0다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매년 마다 열려왔던 이 행사는 올해는 지역주민들과 외국인들 화합의 장인 다문화페스벌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콘테스트로 진행한다.
사단법인 희망웅상과 양산외국인노동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웅상출장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동영상 심사로 예선을 통과한 10팀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참가상을 시상한다. 콘테스트 상황은 유튜브로 실시간 방영된다.
류경혜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해 아쉽지만 내년에는 환하게 웃으며 반가운 얼굴로 찾아 뵙기를 기원한다”며 “참석자는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하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대회 취지를 밝혔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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