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덕계동 취약계층에 연탄봉사
지난 28일 덕계2마을 취약계층 4세대 연탄 800장 전달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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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800장을 양산시 덕계동 덕계2마을 취약계층 세대에게 전달했다. 연탄봉사는 공단 내에 있는 더불어 사는 삶을 모색하는 TS희망봉사단 주도하에 진행됐다.
이 행사는 매년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는 12월 전에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준비한 800장의 연탄을 관내 취약계층 4세대에게 전달했다. 연탄 800장은 취약계층 4세대가 추운 겨울을 3개월 정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양이다. 윤근수 덕계동장은 “추운 겨울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혹독하게 느껴지는 계절인데,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관심을 가져다 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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