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남부시장 시장 골목 방역 봉사
윤영석 국회의원, 나동연 위원장과 장성동 단장을 비롯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06일
|
 |
|
↑↑ 지난 5일 오후 2시 양산시 남부재래시장 일대에서 코로나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 윤영석 양산시갑 국회의원, 나동연 양산시을 당협위원장과 장성동 단장을 비롯한 도당 봉사단 및 양산시갑・을 봉사단 등 20명이 시장 골목을 누비며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은 지난 5일 오후 2시 양산시 남부재래시장 일대에서 코로나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윤영석 양산시갑 국회의원, 나동연 양산시을 당협위원장과 장성동 단장을 비롯한 도당 봉사단 및 양산시갑・을 봉사단 등 20명이 시장 골목을 누비며 방역을 실시했다.
윤영석 국민의힘 양산시갑 국회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양산시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특히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걱정이 된다. 우리 양산시 당협과 경남도당에서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장 상인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늘 시장에 찾아왔다. 시장 상인 여러분, 부디 조금만 더 참아주시기 바란다. 저희 국민의힘은 올해가 코로나방역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힘들지만 뜻깊은 설날이 되시길 기원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나동연 국민의힘 양산시을 당협위원장은 “우리들의 작은 봉사활동 하나하나가 나중에 큰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시장 상인 여러분 정말 코로나로 고생이 많다. 이번 방역봉사로 좀 위안이 되시길 바란다. 바쁘신데도 이 자리에 오신 경남도당 봉사단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따뜻하고 정겨운 설날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것이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임을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06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