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국 양산상의 회장,“스테이 스트롱”캠페인 동참
울산상공회의소 전영도 회장‘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 담아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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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상공회의소 조용국 회장(사진)이 울산상공회의소 전영도 회장의 지목을 받아‘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23일 동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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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상공회의소 조용국 회장(사진)이 울산상공회의소 전영도 회장의 지목을 받아‘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23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19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회장은 다음 주자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김대성 양산부산대병원장을 지명했다.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전 세계적 연대와 지지를 유도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과 비누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에 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고 개인 위생 준수를 통해 코로나 19 사태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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