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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양산 을 지역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 파워 인터뷰> ˝집권여당의 핵심으로서 그 힘을 웅상과 양산 발전에 쏟겠다˝

"양산을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지 만들어 낙동강 벨트의 리더로 서겠다"
"2년 후 대선행보, 현재로서는 최선 다해 끝까지 지역 발전에 매진"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03일
↑↑ 지난 27일 본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웅상지역 발전에 대해서 소신을 밝히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김두관 후보가 지난 15일 선관위에 국회의원 양산 을 지역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록, 본격적 행보를시작했다. 본사는 전국에서 최고 관심지역이 될 것으로 예고되는 을 지역의 웅상선거전을 앞두고 본사를 방문한 김두관 후보에게 출마배경, 당선 후 대선행보, 웅상지역발전, 정책 등 독자들의 궁금한 점 위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 김두관 후보님은 장관, 도지사, 김포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 거물급 인사입니다. 이번에 양산을 지역 국회의원 출마하셨는데, 배경은 무엇인가?

지난해부터 양산 지역차원에서 출마요구가 있어 왔고, 당에서도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당지도의 적극적인 요청이 있었다. 지역구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결정하기 쉽지 않았지만, 결단할 수 있었던 것은 양산시민과 경남도민께 빚을 갚겠다는 생각이었다. 양산은 10년 전 저의 '신동남권 시대' 비전의 중심이었다. 다시 한 번 제대로 이뤄보고 싶었다.

■야당 후보(미래통합당)들은 일제히 철새 정치인이라는 말로 지역 정서의 결여를 내세우며 선거를 몰아가고 있다. 지역민들에게 어떤 정책으로 이를 불식시킬 것인지

미래통합당 후보님들의 말씀은 무책임한 정치 선동이다. 더 추운 곳을 찾아가는 철새는 없다. 저는 당과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 일신의 편안함을 버리고 왔으며, 양산을 제대로 발전시키기 위해 왔다.  

양산은 저의 '신동남권 시대' 비전이 있는 곳이고, 양산 발전을 위한 노력의 흔적들이 곳곳에 있다. 양산을 부울경 신동남권 시대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했다. 양산을 부울경 상생특구로 지정하기로 합의도 하고, 동남권 광역교통본부도 양산에 설치했다. 도지사 시절 계획을 승인해주었던 덕계월라산업단지도 한창 조성 중에 있고, 최근 코로나 19 상황에서 마스크 생산 등으로 정말 고생하시는 기업이 양산에 있는데 그 기업은 산업안전분야 최초의 사회적 기업으로 제가 지정한 곳이다. 또한 마을기업 1호도 양산에 있는 기업을 지정했다. 

안타까운 것은 야당 후보님들께서 정치 선동만 하시지 양산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말씀하시는 분은 없다는 것이다.
저는 오자마자 양산을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말씀드렸고, 김경수 지사도 만났다. 직접 현장에 나가 상황도 점검했다.

 ▲웅상종합행정타운 조성 ▲양산 도시철도 조기 개통 등의 공약, 산업현장 점검을 통해 부울경 산업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씀드렸다. 또 현재 양산과 경남, 나아가 부울경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책특위 공동위원장, 부울경 비상대책특위 공동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정책이 양산시민을 행복하게 하지, 무책임한 정치적 선동이 시민을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 양산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래서 부을경 낙동강 벨트의 리더로서 서겠다.

■웅상지역은 과거 20여년 전부터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게 주민들의 숙원으로 집중해 왔다. 이 문제를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부산에서 양산 웅상지역을 지나 울산 무거동까지 33km에 이르는 광역철도를 추진하겠다. 광역철도의 추진의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국가철도망 계획 등 법정계획에 반영시키는 일이다. 2021년부터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이 시작되는데 이에 반영시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등 법정계획 반영을 위해서 경제성이 중요한데 기존에 양산시에서 실시한 경전철 및 트램 추진방안에 대한 용역조사 결과를 고려할 때, 현재로서는 울산까지 연장노선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인다. 부산 노포동에서 웅상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라도 우선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저는 김포의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도시철도를 개통시켰고, 지하철 김포연장안을 두 개나 정부계획에 반영시킨 경험이 있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의 신규 노선도 정부 차원에서 검토하겠다는 발표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웅상의 20년 숙원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이 지역 국회의원이 된다면 주민들을 대표해서 어떤 정책과 정치를 펼쳐나갈 것인지

저의 정치 소명은 지역이 골고루 잘 사는 균형발전, 서민들도 잘 살 수 있는 공정한 사회이다. 양산의 국회의원으로서 철학과 비전에 따라 크게는 부울경이 수도권과 경쟁하며 균형발전 하는 속에서 양산이 부울경의 산업경제 중심지이자, 교통과 주거의 중심지로 만들고 싶다. 이러한 큰 틀 속에서 양산 내 균형발전을 이루고, 시민들도 살기좋은 도시가 되도록 작은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해결하겠다. 

'웅상 종합행정타운을 건설하겠다' ▲웅상출장소의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동부경찰서 및 소방서, 보건소를 신설해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세무서 민원실의 인력을 대폭 확대하고 ▲교육지원청 웅상 담당 인력도 재배치해 웅상에서도 공공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들겠다.

제가 김포에 있을 때 5개 학교를 신설하고, 7개 학교 증축, 3개 국공립 단설유치원 신설을 이뤄냈고, 공공도서관 3개도 착공해 개관했으며, 757억 원 규모의 복합 생활SOC 사업 세 개도 확정시켰다. 이러한 경험들을 이용해 50만 도시 양산, 살기좋은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다.

■웅상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다. 따라서 민주당으로서는 이곳을 놓고 사활을 걸 것으로 생각한다. 김 후보님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노무현 대통령 사저가 있었던 김해 봉하마을은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퇴임 후 양산에서 살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양산 역시 봉하마을처럼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시민들의 기대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성공한 대통령으로서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양산에 돌아오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양산 발전을 위해서도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서도 이를 뒷받침할 집권 여당 국회의원이 많이 당선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최악의 국회라 평가받은 20대 국회를 넘어 야당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치가 필요하다.

저는 군수, 장관, 도지사 모두 극단적 여소야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지사 때는 시도지사로서는 유일하게 도의회에 100% 출석해 야당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국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야당의 협력을 이끌어 내어 양산과 국민이 함께 자랑스러워하는 대통령으로 퇴임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

■미래통합당의 홍준표 전 대표가 이지역에서 출마했다. 이에 별들의 전쟁인 빅매치로 전국에서 최대의 관심지역이 됐다. 두 분의 공통점은 대선후보로서 행보다. 지난 번처럼 도지사를 중도 사퇴하고 대선에 향했듯이 이번에도 대선에 후보님의 행보가 향할 것인지

그것은 제가 마음먹었다고 해서 나가고 못나가고 하는 문제가 아니다. 당과 주변의 정책에 좌우하는 문제이고 국운이 움직이는 큰 대의 앞에서 그렇게 될지는 아직 두고 봐야 하는 문제이다.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국회의원이나 도지사와 달리 천운을 타고 나야 한다. 그러한 모든 여건의 환경이 주어져야 한다. 때문에 국가운명을 짊어지는 문제 앞에서 분명히 뭐라고 말할 수 없다. 현재로서는 최선을 다해 끝까지 웅상 발전에 매진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말하고 싶다.

■웅상주민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면

웅상주민 여러분, 웅상신도시 푸르지오 110동 주민 김두관입니다. 다시 돌아온 저를 정말 환영해 주시고, 또 많은 기대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양산과 경남에 제대로 빚을 갚으러 온 만큼 양산과 경남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웅상 주민들의 따뜻한 환영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

균형발전은 제가 평생을 노력해 온 가치입니다. 웅상이 더 이상 소외받는다는 말씀만큼은 듣지 않도록 만들겠다. 장관, 도지사, 국회의원을 하면서 키운 능력과 경험을 웅상의 국회의원, 양산의 국회의원으로서 쓰겠다. 집권여당의 핵심으로서 그 힘이 웅상과 양산 발전에 쏟아지도록 하겠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십시오. 확실하게 보답하겠다. 감사합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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