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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양산 본토에서 을지역 공식 출마 선언

양산을 10년 전 꿈꿨던 '동남권 메가시티‘로 가장 중심지역으로
“양산시민, 경남도민께 진 빚 반드시 갚겠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3일
↑↑ 김두관의원이 3일 오후 2시 양산시청프레스룸에서 4.15총선 양산을 지역 국회의언 출마를 선언하고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이 불과 70여일 다가온 가운데 김두관 의원은 3일 오후 2시 본토인 양산시청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을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두관 의원은 이 자리에서 "험난하고 어려운 길임에도 결단할 수 있었던 것은 양산시민, 경남도민 여러분께 진 빚을 반드시 갚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8년, 항상 속죄하는 마음으로 경남소식에 귀 기울이고,모든 노력을 다해 경남을 지원해 왔다“면서 ”이제 양산과 경남의 국회의원으로 양산시민, 경남도민 여러분께 진 빚을 제대로 갚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의원은 이제 양산의 국회의원으로서 10년 전 꿈꿨던 '동남권 메가시티' 비전을 실현시키고,양산을 메가시티의 가장 중심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양산을 중심으로 광역철도, 광역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산업과 물류, 주거의 중심지로 만들고 올해 국비예산 300억을 확보한 양산 도시철도를 차질없이, 조속하게 완공 등 부산과 양산, 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건설도 추진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국도 35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 도로망도 확실하게 양산 중심의 교통망을 확실하게 구축하고 모든 길은 양산으로 통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살기좋은 도시 양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경남 예산정책협의회를 주관하고,지역에 대한 중앙정부의 수많은 지원을 이끌어냈던 집권여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서,국가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를 4년 동안 관할하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수많은 지역사업들을 이뤄냈던 군수, 장관, 도지사, 국회의원까지 제 모든 경험을 쏟아,지금 바로 양산을 위해 일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두관 의원은 "9년 전, 시군 순방에서 양산에서 했던 말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양산은 부산·울산·양산 삼산의 중심도시로 어느 도시보다 역동적이고 발전 잠재력이 큰 도시로 양산의 경쟁력이 곧 경남의 경쟁력이다"면서 "경남이 들어 준 능력을, 다시 경남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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