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 9월부터 ‘5대 반칙 운전’ 집중 단속한다
새치기 유턴·꼬리물기·끼어들기 등 현장단속 강화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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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경찰서(서장 유병조)는 도로 위 기초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월부터 ‘5대 반칙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5대 반칙운전이란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위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행위로, 위반행위가 중대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불공정한 방식으로 소통과 안전에 지장을 주는 교통질서 위반행위를 의미한다.
9월부터는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단속이 실시되는 만큼 시민들의 배려운전과 교통법규준수가 필요하다.
양산경찰서장은 “나부터 먼저라는 생각에서의 잠깐의 법규위반 행위가 교통소통에 지장과 이웃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소한 위반행위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운전을 실천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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