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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웅상신문을 애독하고 계신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2012년 창간된 이래 지역을 대변하는 중추적인 언론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웅상신문의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웅상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매진하고 계신 김경희 대표님과 소속기자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웅상신문은 웅상 지역의 인적·지리적 특수성을 이해하고 이를 대변하기 위해 창간 이후 꾸준히 달려왔습니다. 이를 통해 웅상을 넘어 양산시 전체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맹목적 비판이 아닌 발전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끄는 등대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웅상신문이 무궁무진한 성장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웅상과 함께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웅상의 발전에 힘입어 양산이 50만 자족도시로 거듭나는데 동행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정보를 쏟아 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전문적이면서도 정확한 분석과 통찰을 제공하여 종이신문만이 가지는 정체성을 잃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 또한 덧붙여 봅니다.
웅상신문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여론을 형성하고 보다 공정하고 진실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다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립니다. 양산시의회에서도 여러분의 활동에 필요한 정책개발 및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신문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