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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와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건희)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대군인들에게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제대군인 맞춤형 채용정보 및 구인기업 연계 ▶직무적응을 위한 취업역량 교육 제공 ▶장·노년층 일자리 창출 및 정책 수립에 필요한 정보 공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고용촉진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건희 센터장님은“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시니어 제대군인의 사회복귀와 안정된 일자리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기업체에는 우수한 인적 자원을 충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씀하셨다.
손석남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시니어 제대군인 모두가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해 나갔으면 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관계자는 “희망찬 일자리로! 활기찬 노후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노인취업알선기관!”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센터장(손석남)이하 11명의 직원들이 55세이상 장노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