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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발전협의회 2025 웅상4개동 신년인사회 열려

“지난날의 경험과 축적된 지혜를 토대로
한층 더 발전된 웅상의 내일을 설계 강조”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11일
↑↑ 이창훈 웅상발전협의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발전협의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새해 인사를 2025 웅상4개동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지난 6일 오후 3시 웅상출장소 다목적회의실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곽종포 시의회 의장, 박인, 허용복 도의원, 박일배, 김판조, 김석규, 성용근, 강태영 시의원,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을 비롯한 4개동장과 관계 공무원, 웅상 4개동주민자치회장 또 이통장협의회장 웅상지역 각 단체 회장, 웅상발전협의회 역대 회장들이 참석했다.

↑↑ 나동연 양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이 자리에서 이창훈 웅상발전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우리 웅상은 여러 도전 속에서도 협력과 단결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우리는 부산 웅상 울산을 연결하는 통칭 웅상선 광역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의 신속한 결정을 위한 노력, 원전안전특별교부세 신설을 위한 서명운동,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관한법률 개정을 위한 법안 발의 촉구 및 서명운동, KTX 두구역 신설을 위한 노력 등 크고 작은 일들을 해 왔다”며 “이는 주민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공동체 정신이 빚어낸 결실로 나동연 시장님과 김태호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지역대표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협조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그는 이어 지역의 인구 감소에 대해 발언을 하면서 “특히 우리 지역의 발전 의지와 계획에 역행하는 중대한 현상으로, 이에 대처하는 여러 방안 중에서도 웅상을 농어촌 지역으로 전환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우리 협의회를 포함한 지역의 여러 단체 및 주민들이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웅상발전협의회가 한 공동체를 이루고 함께 웅상의 전통적을 바탕으로 뭉쳐 힘을 모으는데 애를 써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를 바탕에 힘입어 경제활력에 도움이 되는 소상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활발하게 될 수 있도록 기업대출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자금이 원활히 회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그는 또 “건설부분에서도 지역업체가 우선 일을 할수 있도록 하고 회야강 르네상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해 나가도록 해, 지역 경제 활성화하는 데 전적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또 공공의료에 대한 우선 웅상보건소를 강화되어, 의료 안정감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웅상발전협의회에서도 힘을 합치는데 도와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웅상발전협의회는 새해에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지난날의 경험과 축적된 지혜를 토대로 한층 더 발전된 웅상의 내일을 설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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