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청년산타, ˝크리스마스 치킨 4년째 선물˝

웅상청년회의소 김진형 감사는 지난 23일 웅상지역민들의 모금을 받아 웅상지역아동센터 7곳에 250명의 아이들에게 치킨과 음료를 선물하였다.

웅상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웅상이야기를 통해 웅상지역 주민들에게 모금을 하였고 많은 주민들의 선행을 통해 올해도 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풍성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주최자인 김진형씨가 몸담고 있는 웅상청년회의소는 매년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모법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주영 웅상청년회의소 신임 회장은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의 면담에서 "웅상청년회의소의 청년들이 아이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것들을 함께 고민해보고 매년 웅상 산타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이한 웅상청년회의소는 어린이날 행사, 수험생문화의 날 행사, 헌혈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회원간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청년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