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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웅상시니어클럽(관장 엄수연)은 지난 11월 26일, 회야강 일원에서 웅상시니어클럽의 늘푸른봉사단과 지역주민 150여명은 회야강 줍깅(줍다와 조깅의 합성어) 환경 걷기 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구촌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일상생활 속 실천과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회야강 일대 산책로 6km 구간에서 조깅과 산책을 즐기며, 자연분해가 가능한 생분해 비닐을 사용한 환경정화 및 분리수거 활동에 지역주민들이 동참했으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덕계동 파출소에서도 행사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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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웅상시니어클럽(관장 엄수연)은“어르신들께서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일자리 참여를 통한 활동의 혜택과 고마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이슈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자원봉사자 모임인 웅상시니어클럽 ‘늘 푸른 봉사단’이 구성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많은 지역주민과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2023년에는 웅상 지역의 복지시설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환경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