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페스티벌` 열린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오는 13일 오리소공원서 개최, 다양한 행사 마련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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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페스티벌' 홍보포스터.(사진제공=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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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희망웅상(대표 서일광)과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류경혜)가 주최하는 '2022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13일 오후 1시 양산시 삼호동 오리소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이 참여 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연과 전시, 놀이, 체험, 판매까지 이뤄지며 지역주민과 외국인들의 화합 및 소통, 상생을 위한 장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난타, 캄보디아·네팔·베트남 전통춤, 우쿨렐라 공연, 태권도 시범, 필리핀 파워댄스, 베트남 노래 등으로 진행되며 전시에서는 아시아 전통의상과 소품, 아시아 큰 그림책, 부산디지털대학 홍보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놀이에서는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방글라데시, 한국의 전래놀이가 진행되며 체험에서는 아시아 음식, 몽골·미얀마·네팔·캄보디아 문화체험, 손마사지, 건강체크, 상생약발, 소망나무, 달고나, SOS지구 등이 진행된다.
판매는 베트남 물품과 음료, 채식쌀빵, 프리마켓 등이 이어진다.
류경혜 센터장은 "코로나와 이태원 참사 등의 침울한 시기로 축소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지역민과 이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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