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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오는 19일 오후 7시, ‘화요예술공감’의 제1회 음악회가 개운중학교 정문 앞 커피파이어에서 열린다.
이 무대는 동네 주민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향유하고자 지역예술인이 만든 것으로 안형준 기획, 김복선 경남창작소 회장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프로그램은 고고장구 김도연(국악인이자 요리연구가), 전자색소폰 이상덕(색소포니스트, 자영업자), 창작무용, 플라멩코 안희영(한국무용가, 무용강사), 성악 김여울(서양화가,성악가, 노노합창단 단장), 가을편지 팬플룻 손명진(서양화가, 펜플룻강사)등으로 진행된다.
김복선 회장은 “가을이다. 가로수의 붉은 잎사귀가 떨어지고 옷깃 사이로 스산한 바림이 슬며시 들어오는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지역예술인들이 직접 작은 무대를 꾸몄다”면서
“이번 음악회가 지역의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활동의 디딤돌이 되고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예술적 경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 이제 제1회로 시작하는 음악회이지만 앞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동네주민들과 감동과 행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행사문의 010-9730-6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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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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