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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위치 웅상사람의 판단에...지금 말하면 안 돼˝

더불어민주당 덕계사거리 대 유세 가져 20만 웅상! 회야강변 신도시 조성 강조,
"민선 6기 했던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모르고 그런 사람하고 일하지 말라”
김일권 후보,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한 웅상지역 출마자 전원이 참석, 500여 명 군중 움집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23일
↑↑ 김일권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기를 호소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김일권 양산시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21일 오후 6시 덕계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역구 출마자들과 함께 대규모 유세에 참석했다.
이날 유세에는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재영 더민주 갑 지역위원장이 참석하여, 웅상에서도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기를 호소했다.

지원 유세에 나선 김두관 의원은 “김일권 시장은 늘 말이 아니라 탁월한 성과로서 평가받는 시장이다. 웅상의 수십 년 숙원사업이었던 광역철도 웅상선도 저 김두관과 함께 현실로 만들어 낸 타고난 업무 능력을 가진 유능한 시장이다.” 라며 김 후보의 시정 업무 능력에 대해서 치켜세웠다.
이어 “2010년부터 8년 동안 퍼스트 웅상을 외쳤지만, 웅상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내지 못한 후보에게 다시 웅상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 이번 선거는 웅상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예전처럼 발전하지 못하느냐 아니면 미래로 나아가서 지금보다 더 큰 웅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이다.” 라며 참석한 지지자들과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 웅상 더불어민주당이 유세전을 벌이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이후 이어진 유세에서 김 후보는 “저 김일권은 시의원부터 시장까지 한 길로만 온 사람이다. 감투를 위해서 또 입신양명을 위해서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이 아니다.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켰고, 20년 세월동안 늘 해주겠다고 하면서 절대로 하지 못했던 광역철도 웅상선도 김두관 의원과 함께 현실화했다.”며 웅상의 숙원사업을 해결한 시정 능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진 연설에서 김 후보는 “웅상센트럴 파크, 동부 행정타운, 평산 근린공원 2단계 완공 등 웅상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잠을 줄여가면서도 꼭 해내려고 노력했고 그 결실들이 지금의 웅상을 있게 하였다. 이제 20만 웅상을 위해 웅상 회야강변 신도시 조성이라는 대업을 완성할 것이다. 지난 4년간 보여준 웅상 주민들의 지지를 이번에도 꼭 보여 달라.” 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김두관 국회의원이 "더 큰 웅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이다.” 라며 참석한 지지자들과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이날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권지웅 중앙당 비대위원이 참석하여 김 후보와 함께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양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던 이곳 웅상에서 변치 않는 지지를 보내줄 것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양산이 인구가 50만 자족도시가 되려면 웅상의 인구가 15만에서 20만을 넘겨야 한다. 아마 민선 6기 했던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모를 것이고 그런 사람하고 일하지 마십시오. 그러려면 성동은 도의원과 함게 추진하고 있는 회야강변 개발사업의 어느 자리에 2만여 호의 주택이 들어가는 신도시를 건설해야 이를 실현할 수가 있다. 그러면 메가시티 중심지 양산에서 웅상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하는지 여러분 판단에 맡기겠다. 예민한 사항이기 때문에 시장이 청사 예정 위치를 어디라고 말하면 동서양의 갈등과 화합을 저해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웅상주민들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다. 웅상주민 여러분이 메가시티 중심이 되는 자신감을 가지시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웅상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이 모두 참석한 이 날 유세에서는 500여 명이 넘는 지지자들과 유세를 보기 위해 모여든 일반 시민들로 혼잡을 이루며 열흘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투표일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할 수 있게 했다.
↑↑ 큰 절
↑↑ 유세 전 응원자들과 함께 춤추는 김일권 후보
↑↑ 김일권 후보가 휠체어타고 지나가는 장애인과 대화를 하는 모습
ⓒ 웅상뉴스(웅상신문)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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